2020년 새해가 밝은지도 어느덧 1개월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국의 설날 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시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뜬금 없지만, ‘예배자’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과연 어떠한 모습이 ‘예배자’의 모습일 까요? ‘나’는 예배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오늘 저를 생각하게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 합니다. 내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마음 거룩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 찬양을 요즘 어린이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막내 수인이가 놀면서 이 찬양을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예배자’는 어떠한 사람일까요? 예배자의 모습은 정말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까요?
이 글을 쓰다가 정말 단순하게,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 봅니다. 예배자는 저 찬양의 가사처럼, 바로 이시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가 예배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자가 바로 예배자 입니다. ‘예배자’ 바로 지금 예배를 드리는 자. 그 사람이 ‘예배자’ 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