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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목회칼럼

오랜만에 재회(2월16일)

지난 월요일 큐티 강사로 오신 목사님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선교단체 담당 전도사님이셨던 분이십니다. 미국에 와서는 담임목사님으로 그리고 저와 김태은 사모 결혼 주례를 하신 가족 같은 목사님이십니다.

오랜만에 만남은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바쁜 와중에 오셔서 큐티 세미나를 인도해 주신 목사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를 찬이들 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대해 주시고 항상 목회에 관해서도 조언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큐티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튜키를 통해서 말씀이 우리들의 삶의 역사하는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 자신 에게도 참으로 많은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은혜가 우리 모건타운 한인교회 안에, 그리고 모건타운 안에 넘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것은 이제 우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