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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목회칼럼

기도실에서의 결핍

여러면에서 결핍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 결핍은 이곳 기도실에서 가장 심하다.

조직가(Organizers)는 많지만 고뇌하는자(agonize)는 거의 없다.

활동가(Player)와 노래하는 사람(singers)은 많지만, 끝까지 매달리는 사람(Clingers)은거의 없다.

목사들(Pastors)은 많지만, 씨름하는 사람(Wrestlers)은 거의 없다.

두려움(fear)은 많지만, 눈물(tear)은 거의 없다.

유행(fashion)은 많지만, 열정(Passion)은 거의 없다.

간섭하는 사람(interferers)은 많지만, 중보하는 사람(intercessors)은 거의 없다.

작가(writers)는 많지만, 전사(fighters)는 거의 없다.

(어느 인터넷 글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