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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목회칼럼

기도가 필요할 때 입니다.(2월23일)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의 상황은 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기 이전에 우리는 이 사태가 조속히 안정화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피해는 우리 모두가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심각함을 덜 느끼기는 하지만, 현재 중국이나 한국등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 모든 피해들은 우리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이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의 골로새서 말씀을 따라 우리의 이 기도는 진정으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열심으로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아픔은 나눌수록 줄어들고 즐거움은 나눌수록 풍성해 진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말4:2)"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추셔러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