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소식/목회칼럼

기쁨의 소식이 2배로

2020년 부활주일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시기에 특별한 부활절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참으로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

최윤희집사님 (남편:김민혁)의 둘째가 어젯밤(11일) 이 세상에 태어났다라는 소식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원래 작성했던 칼럼을 지우고 다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입니다. 그 생명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10달 동안 함께 품고 기도했던 최윤희 집사님. 정말 귀한 일 하셨습니다.

앞으로 엘리야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엘리야의 삶에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만나야 될 사람들을 만나고,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만남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정말 만나야 될 사람으로 자라나는 축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남이 이렇게 기쁜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 얼마나 더 기쁠까요?

부활의 아침 정말 기쁜 소식이 함께 하니 감사합니다. 

최윤희 집사님 귀한 일 하셨고 함께 옆에서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도 정말 귀한 일 하셨습니다.

오늘은 정말 기쁨이 2배로 넘치는 하루 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