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칼럼을 보았습니다. “목사란 무엇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나,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특징을 보게 되면 언제나 그 기초가 충실하다라고 이 칼럼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모든 일에는 그 기본기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원론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기를 잡지 않게 되면 우리의 삶도, 신앙도 흔들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기본기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신앙의 시작과 끝은 ‘말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구원을 받게 되고, 이 말씀을 통해서 이 세상을 살아나갈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로 이 부분은 계속 강조되어져 왔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신앙의 시작과 끝이고, 신앙의 본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을 모른다면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것을 이길 힘은 그 상황을 해결할 어떠한 ‘방법론’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말씀을 통해서만 우리는 그 상황을 극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기를 충실히!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