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예배에 열심을 내는 사람을 모두 거듭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거듭난 자가 새로운 영적 성향에 따라 예배를 사모하고 갈망하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박순용[거듭남과 십자가]”
예배에 관한 생각과 관점이 바뀌는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예배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청어람 ARMC에서 코로나 이후 예배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물론 표본이 작은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 결과는 70% 이상이 온라인 예배를 드려도 신앙의 큰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믿음을 가진 분들은 자신의 믿음을 잘 지켜나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믿음을 가지지 못한 분들에게 온라인으로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경우도 있음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1:18절의 말씀처럼
“그러면 무엇이냐 걸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임을 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온라인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온라인을 통해 주의 복음이 잘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