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풀릴 듯 풀릴 듯 하면서 풀리지 않는 시간이 벌써 5개월 째 입니다. 조금만 고생하면 끝날 거 같았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도 편하게 지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어렵고 힘들게 보내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병에 걸려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의료진들 또한 너무나도 힘들게 버티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경제적 여파로 인해서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속에 직면해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우리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입니다.
어느 시사프로그램을 보니 자살을 하는 경우가 점점 더 늘고 있다라고 어느 의사 패널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언제나 변화의 연속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변화,
프랑스 대혁명으로 인한 변화,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그리고 일제식민통치시대의 변화, 광복과 6.25전쟁으로 인한 변화등…
우리의 세계는 언제나 불확실한 변화의 연속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왔지만 우리에겐 변하지 않으시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한 분! 예수 그리스도. 오늘 그분으로 인해 평안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