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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목회칼럼

완전한 독립!

어제는 8 15일 광복절이었습니다.

물론, 해외에 있는 우리는 그러한 날들을 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 목회협력위원회 카톡방에서는 그날 그날 받은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기도 제목을 나누는 중에 아직 우리는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서 명확히 이야기 하자면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북한을 선교하는 선교단체 조차도 국경이 막혀서 아무런 정보를 듣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길이 막혀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들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과 북한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어제 큐티본문 마지막 말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15:13)처럼 그 이름을 부르게 하기 위해 우리는 남한과 북한을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북한은 자유롭게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남한은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않도록 우리가 열심으로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어서 완전한 독립을 이루게 되는 축복받는 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