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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목회칼럼

나눔의 기쁨

지난 금요일은 한국의 대 명절 설날이었습니다.

매해 한인분들 그리고 청년들을 초대해서 떡국을 먹고 게임도 했었는데 올해는 그러한 모임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다른 방향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떡을 order해서 마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자는 의견으로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어제 그 일을 했고 오늘 주일 예배를 마치고 그 나머지를 배달하려고 합니다.

 

한 집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눔의 기쁨이 너무나 크다고 감사해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나눠 주셨습니다.

 

기독교는 주고 주고 또 주는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면 없을 것 같은데. 주면 모자랄거 같지만, 모자르기 보다는 더 풍성해지고, 없을 것 같지만,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 입니다.

 

큰 것은 아니었지만, 조그마한 것으로부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미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정말 감사함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