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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2015/주일설교

[설교말씀-03/29/2009] 십자가 언약 (Covenant of the cross) - 히브리서 9:18-22

본문: 히브리서 9:18-22
제목: 십자가 언약 (Covenant of the cross)

들어가는 말)
- 오늘 말씀의 주제는, ‘피- blood’입니다.
-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도, ‘피의 언약’이 되어야 하는데, 무슨 공포 영화 제목 같기도 하고, 너무 원색적이어서, ‘십자가 언약’이라고 바꾸었습니다.
- 십자가가, 예수님의 피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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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피를 무서워하고 싫어합니다.
- 심지어, 비위가 약한 어떤 사람들은, 자기 손가락의 상처에서 나오는 피를 보고도, 기절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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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저도, 어릴 때에는, 비위가 약해서, 피를 보거나, 피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 그래서, 젊을 때에는, 제 손으로, 병아리 한 마리도 못 잡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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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피가,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하고, 우리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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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중에 피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우리 몸의 전체, 구석 구석에, 다 피가 돌고 있습니다.
- 조금만 손가락을 베어도, 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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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받는 환자가, 수혈 받을 피가 없으면, 죽습니다.
- 우리가 헌혈한 피로, 생명을 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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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 대해서, 백과 사전에서 찾아 봤더니, 평상시에, 우리 몸의 피가, 1분만에, 온 몸을 한 바퀴 돈답니다.
- 운동을 하게 되면, 그보다 몇배가 빠르게, 혈액 순환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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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가 하는, 주요 기능들을 보니, 우리 몸 구석 구석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일을 합니다.
- 또, 우리 몸의 세포들에게, 영양을 공급해 주고, 필요없는 노폐물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 우리 몸의 필요한 홀몬들을, 필요한 세포에게 운반해 줍니다.
- 또, 우리 몸의 온도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 그러니까, 우리 몸에 피가 제대로 돌지 않으면, 체온이 골고루 유지가 안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피는, 밖에서 들어오는, 나쁜 병균들과 싸워서,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시킵니다.
- 그 외에도, 크고 작은,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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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가, 우리 몸에, 이와 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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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도, 피에 대해서, 700번 이상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 피로 세운 첫 언약(18-19절)
-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한 대로, 모세의 첫 언약도, 피로 세운 언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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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절,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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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4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첫 언약을 맺으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먼저, 모세가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12지파의 수대로, 12개의 기둥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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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물을 잡아,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 그 제물의 피를, 반은 양푼에 받고, 나머지 반은, 제단에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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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들에게 율법을 낭독한 후에, 백성들이 율법대로 준행하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 그 후에, 양푼에 담은 피를, 백성들에게 뿌림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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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제물의 피로, 확증하고 있습니다.
- 피가 생명을 상징하므로, 피의 언약, 즉 생명으로 맺은 언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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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권에서도, 맹세를 할 때는, 서로의 피로, 맹세를 했습니다.
- 또는, 혈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 자신의 생명을 대신하여, 피로 증거한다는 뜻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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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피가 생명을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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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레위기 17:11절에도,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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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대신하여 피를 제단에 드림으로, 생명을 대속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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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짐승의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하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 마찬가지로, 짐승의 피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언약의 효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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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 짐승의 피는, 장차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흘리실, 예수 그리스도, 대속의 피를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의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이 완성 되었으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새 언약이 성취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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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meantime,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까지, 구약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짐승의 피로,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했던 것입니다.
-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임시적인 방편으로, 짐승의 피를 사용하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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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운 첫 언약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완성하실, 영원한 언약의 상징이었습니다.
- 짐승의 피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상징하는 것과 같이, 짐승의 피로 세운, 모세의 첫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보혈로 세우실, 영원한 언약의 증거가 된 것입니다.
- 그러므로, 모세의 언약을 포함한, 구약의 모든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될, 신약의 영원한 복음의 상징이요, 예표입니다.

2) 언약의 피(20-21절)
- 오늘 본문 말씀에 인용된 대로, 모세는, 첫 언약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뿌린 피를, ‘언약의 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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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절,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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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4:8절,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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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 그 마지막 열번째 재앙이, 이집트의 모든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었습니다.
- 마지막 밤에, 죽음의 천사가, 모든 이집트의 집에 들어가서, 파라오로부터 모든 백성에 이르기까지, 짐승에게까지, 장자를 죽이는 심판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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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집 문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대로, 문에 바른 어린양의 피를 보고, 죽음의 천사가 그 집들을 넘어갔습니다.
-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유월절 언약의 피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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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도, 십자가를 앞에 놓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드시며, 성만찬을 제정하셨습니다.
-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떡과 잔을 나누어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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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태복음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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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가 백성들에게 뿌린 언약의 피는, 장차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영원한 언약의 피를, 상징하는 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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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6장 53절 이하에서, 여러번에 걸쳐서, 영원한 언약의 피를 상징하는, 예수님의 피에 참여함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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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
-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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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 말씀은, 정말 예수님의 피를 마시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하여, 그의 십자가 죽으심에, 믿음으로 함께 참여하는 자가,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는, 새 언약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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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교회 시대에, 이 말씀을 오해해서, 로마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을, 피와 살을 먹는, 흡혈귀와 식인종이라고 박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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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우리 삶에 모심으로, 이 영원한 언약에 참여하게 됩니다.
-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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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베드로전서 1:18-19).”

3) 피 흘림 없이 사함 없음(22절)
-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흘림 없이는, 우리의 죄 사함이 없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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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절,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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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로마서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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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 아담은 죄를 짓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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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그들이 입고있던, 무화과 잎으로 만든 옷 대신에,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세기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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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옷은, 피로 만든 옷입니다.
- 짐승을 죽여서, 만든 옷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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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류를 다시 구원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옷이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죄를 인하여,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죽게 된 인생을 위하여, 짐승의 피를 흘려, 가죽옷을 입히심으로,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 구원을 예표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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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을 통하여, 짐승의 피로,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시겠다는, 언약을 체결하신 것입니다.
- 죄의 결과가 죽음이므로, 그들의 죽음 대신에, 짐승이 대신 죽음으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신 것입니다.
-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음을, 명백히 보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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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첫 언약의 내용이며, 첫 언약의 상징입니다.
-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 첫 언약의 완성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로, 마땅히 죽을 우리를 대신하여,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하고,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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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화해시키셨습니다.
- “그의 십자가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 1:20).”
-
- 하나님과의 관계만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 인간 상호 관계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에베소서 2:13).”
-
- 아담 이래로, 인류에 임한, 죄의 삯인 죽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용서와 생명으로 바뀌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서로와의 관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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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창조가 회복 되었습니다.
- 첫 언약이 성취 되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창조와, 영원한 언약이 성취된 것입니다.

맺는 말)
-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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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죄의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하나님과, 형제, 자매와 화해 되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이제 하나님과 교제가 회복 되었습니다.
-
-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워졌습니다.
- 이제 우리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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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이 구원과 생명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은, 오늘,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영접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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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위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로마서 3: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