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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목회칼럼

안심과 조심사이...

어제 가족들과 트레일도 걸을 겸 해서 Cheat lake Park을 갔습니다.

 

그런데, lake에 너무나도 많은 배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일이 Labor Day인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도 없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다시 차를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통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어제는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Labor Day이후에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계속 조심하며 조심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누구를 탓하거나, 누가 잘못했거나의 이야기를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누군가를 탓하는 것은 어쨋든 그리스도인으로 할 행동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태가 안정화 되도록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이 사태가 안정화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어서 백신과 치료약이 개발되도록 더욱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서로가 좀더 조심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얼굴 보고 인사하고 웃을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들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