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타이밍을 포착하라(더치 쉬츠)”라는 책을 요즘 읽고 있습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책이라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 안에서 이야기 되는 것이 바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시간 입니다.
크로노스란 단어는 일반적인 시간의 과정이나 연대기적인 시간을 나타냅니다.
카이로스의 시간은 바로 하나님의 때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 두가지 시간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시간, 즉 크로노스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크로노스의 시간에 나타나기 시작하시면 그 크로노스의 시간이 바로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바뀐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이 삶이 실망스럽고 보잘 것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에 하나님이 임하시고 그 시간이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 변화되어 질 그 때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때는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을 때 우리의 시간은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 변화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