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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목회칼럼

편리함을 버리고

미국이 눈폭풍과 한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설 차량이 없는 관계로 인하여 남부 지방에 어려움이 있고, 또한 전기도 끊기는 일들도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헌팅턴 지역에는 전기가 일주일 정도 들어오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Covid-19과 눈 폭풍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결국 인간이 참으로 부족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우리 인간들이 이루었던 그 업적들은 한순간에 무용지물이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상상해 보시겠습니까? 전기가 일주일간 들어오지 않는다면 우리의 셀폰이나 컴퓨터등은 무용지물이 되어 버립니다.

 

눈이 오거나 비가 와서 고립이 되게되면 자동차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되고, 마트도 갈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가스가 없으면 불이 없어서 음식을 해 먹기도 힘든 상황이 발생됩니다.

 

우리의 삶은 너무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편리함을 버리고 조금은 불편함을 가미하는 삶은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