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살아남기 위해서 정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닌, 영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영성’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되도록 말씀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교단체에서 하는 기도 모임도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영성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말씀 준비를 하면서 열심으로 노력하려 하고 있습니다.
펜데믹 이후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렵기에 서로 은혜를 나누는 것도, 같이 기도해 주는 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살아가는데에 열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 살아남는 것 자체가, 생존하는 것 자체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는 “나는 너무 할 일이 많고 바쁘기 때문에 하루 세 시간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기도 뿐만이 아닌 나의 영성을 위해서 말씀, 기도, 예배등에 더욱더 열심으로 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영성을 위해 더욱더 열심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