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계시록 14:8
제목: 둘째 천사의 메시지 (The second angel’s message)
들어가는 말)
- 베를린 장벽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고, 공산주의 제국 소련 연방이, 그렇게 무너져내릴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 철옹성 같던 공산주의가 결국은 망했습니다.
- 물론, 북한을 위시한, 공산국가가 아직도 몇 나라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무너짐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 ‘권불십년’이라는 사자성어를, 새삼 생각나게 합니다.
-
- 오늘 본문 말씀은, 세상 권세와 죄악의 상징인, 바벨론의 멸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서 바벨론은, 세상의 모든 악한 권력과, 적그리스도의 세속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1) 큰 성 바벨론의 무너짐
- 먼저, 본문 말씀은, 바벨론이 큰 성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
- 바벨론을 큰 성이라고 묘사하는 것은, 바벨론이, 모든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 사탄을 등에 업은,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으로 유혹하기 위해서, 모든 악의 세력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 때로는 무자비하게, 때로는 천사와 같이 부드럽게 위장하여,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넘어뜨리려고, 오늘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서, 온 세상을 두루 다니고 있습니다.
- 사탄의 세력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훼방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모든 자원과 세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
- 또한, 바벨론을 큰 성이라고 표현한 것은, 바벨론의 교만함과 위세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마치 자기 배에 바람을 넣어서, 황소와 견주어보려는 개구리와 같습니다.
-
-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자신들이 최후의 승리자라고 착각하여, 대단히 기고만장하고, 교만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착각하여, 허풍과 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
- 교만함은, 사탄의 대표적인 성품 중에 하나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가장 싫어하십니다.
- 성경은,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얼마나 미워하시며, 겸손한 자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누누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
-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그렇게 책망하신 이유도, 그들의 교만함 때문이었습니다.
- 반면에, 세리와 죄인들은 기뻐 받으셨던 이유는, 주님께서 그들의 겸손함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 교만함은, 멸망의 지름길이며, 겸손함은 존귀함의 지름길입니다.
-
- 또한, 바벨론을 큰 성으로 묘사한 이유는, 그들의 죄악과 타락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 그들의 죄악은, 온 세상을 죄악과 타락으로 인도하여, 멸망시키기에 넉넉한 죄악이었습니다.
- 죄악이 넘쳐나는 문화, 타락이 홍수와 같이 범람하는 세대였습니다.
-
- 이 죄악의 세력, 바벨론의 결국은 멸망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
- 성경에서 반복해서 표현하는 것은, 그 사실이 그만큼 확실하고,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와 같이, 반복해서 말씀하신 적이 많이 있습니다.
-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만큼 확실하고, 중요하다는 표현입니다.
-
- 두번을 반복해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바벨론의 멸망이 그만큼 확실하며,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 악의 세력은, 반드시 멸망합니다.
- 하나님의 공의가, 불의와 죄악을, 그냥 두고 보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불의와 죄악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
- 그러므로, 적그리스도의 세력, 하나님을 거역하는, 바벨탑의 문화는, 반드시 멸망하게 되어있습니다.
- 지금은,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죄악과 불의의 문명은, 반드시 그 끝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 마치, 줄기가 잘린 꽃이, 지금은 활짝 만발해 있으나, 며칠이 지나면, 시들어 죽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
- 지금은, 악의 세력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그러나, 그들의 마지막은,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 시들어 죽게 되는 때가, 결국에는 오고 마는 것입니다.
-
- 그러므로, 바벨론의 멸망은, 확실한 일이며, 동시에 중요한 일입니다.
- 죄악의 세력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서, 멸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
- 만약, 불의와 죄악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불의와 죄악의 세상으로 변할 것입니다.
- 불의와 죄악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서 누가, 의로움과 선함을 따라 살겠습니까?
- 처벌이 없다면, 누가 법을 지키겠습니까?
-
- 불의와 죄악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을 보는 것은, 그러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 일벌백계하는 시범이 있어야, 사람들이, 죄와 벌의 심각성과 지엄함을 깨닫게 됩니다.
-
- 그러므로, 불의와 죄악에 대한 심판은, 그들의 불의와 죄악에 대한, 합당한 처벌인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 큰 죄악의 도성,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은, 바벨론에게 합당한 심판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의 말씀입니다.
-
- 우리들 자신들의 의로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야 함을,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강하게 권고하십니다.
-
- 이 세상을 의지하는 삶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에, 함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붙드는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2)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
-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바벨론의 대표적인 죄는,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자기도 마시고,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한 것입니다.
-
-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
- 여기에서 ‘음행’은, 문자적인 음행의 죄 뿐만 아니라, 영적인 음행인, 우상 숭배를 포함하는, 모든 죄를 대표하는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진노의 포도주’는, 물론,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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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는, 얼마나 타락하고, 음란한 문화입니까?
- 오늘날, 대부분의 드라마와 영화들은, 불륜과 음행을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 텔레비젼에 나오는 장면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기가 민망한 장면과 내용들입니다.
-
- ‘사운드 어브 뮤직’과 같이, 건전하고 감동적인 영화나 드라마는, 요즈음에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 설령, 그런 훌륭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든다고 해도, 팔리지가 않습니다.
- 그러니, 아무도 그런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
- 또, 요즈음에는 동성애가 얼마나 유행을 하고 있습니까?
-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 유명한 영화 배우 같은, 문화계, 사회계의 지도자들이, 소위 커밍아웃이라고 해가지고, 자기가 동성애자임을 발표합니다.
- 그러니, 철모르는 청소년들까지, 덩달아서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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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정치적으로도, 벌써 여러 주에서, 동성애자 부부를, 합법 부부로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 우리 웨스트 버지니아도, 동성애자들이, 그런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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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어떤 유명인사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면, 차별주의자라고 몰아부칩니다.
- 요즈음에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 지난 주에 있었던,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가 2위를 한, 미스 캘리포니아도, 동성애에 대한 질문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가, 감점을 당하여, 2위가 되지 않았습니까?
-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지 않았더라면, 1위가 될 수 있었는데, 당당히 자기의 의견을 밝히고, 자랑스러운 2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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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간음인, 우상 숭배 역시,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 오늘날, 최고의 우상은, 돈입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
- 오늘날에는, 모든 것이 돈으로 통합니다.
- 정치도, 돈이 없으면 못합니다.
- 정치 자금이 없으면, 국회 의원에 당선 되기도, 대통령에 당선 되기도 힘듭니다.
- 그래서, 한국에서는, ‘얼마를 쓰면 당선, 얼마를 쓰면 탈락’이라는 말도 생겨나지 않았습니까?
-
- 돈과 권력과 명예- 오늘날, 하나님을 대신한, 최고의 우상입니다.
-
- 이러니, 이 세대가,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수 있겠습니까?
- 바벨론으로 비유된, 오늘날의 세속의 문화는, 하나님의 진노의 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말씀과 같이,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 때에, 우리 세대보다,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기가, 더 쉬운 형편이 되었습니다.
-
- 이러한 죄악의 세대를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깨어 근신하지 않으면, 우리도 함께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
- 마치, 끓어오르는 물에 들어가 있는, 개구리의 형편과 같이 될 것입니다.
-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요셉과 같이, 유혹을 단호히 물리치고, 성결함을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 또한, 우리에게 불이익이나, 손해가 오더라도, 세상의 죄악된 가치를 따르지 않고, 성경의 가치를 따르는, 담대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성결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용사들이 됩시다.
-
-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브리서 13:4).”
3) 모든 나라를 진노의 포도주로 먹임
- 특별히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죄악에 빠뜨려, 함께 멸망하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 바벨론은, 자기들만 죄를 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을 죄악에 빠지게 하여, 함께 멸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
- 바벨론은, 자기만 망한 것이 아니요, 다른 모든 나라들을 함께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 물귀신 작전을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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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있을 때, 예비군 훈련을 가보면, 사회에서는 멀쩡한 사람들이, 예비군 복만 입혀 놓으면, 엉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같은 옷을 입혀서, 한군데 모아 놓으니, 나사가 하나씩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
- 평상시에는 점잖은 사람들도, 친구들과 어울려서, 한 잔씩 걸치고 나면, 갑자기 동료의식이 생기는지, 양복을 입은 채로, 남의 담벼락이나, 전봇대에다 실례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 혼자 하면 못할 짓을,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어울리면, 엉뚱한 짓도 하게 됩니다.
-
- 혼자서는 나쁜짓을 못해도, 여럿을 부추켜서, 여럿이 함께하면, 서슴치 않고 죄를 짓게 됩니다.
- 죄의 전염성입니다.
-
- 민수기 25장에 보면, 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 처음에는, 모압의 왕 발락이, 뇌물을 주고, 미디안 선지자 발람을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도록 사주 합니다.
-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이번에는 다른 수를 씁니다.
- 자기들의 우상 숭배 잔치에, 이스라엘 남자들을 초대한 것입니다.
- 그리고는, 모압 여자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남자들을 간음에 빠지도록 유혹했습니다.
-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치심을 받아서, 염병으로 2만 4천명이 죽는, 비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
- 사탄은, 자기만,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유혹하여, 함께 멸망당하기를 원합니다.
-
-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의 유혹을 과감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 요셉이, 자기 안주인의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친 것과 같이, 우리는, 함께 망하려는, 사탄의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 근처에서 얼쩡거리다가는, 함께 멸망하게 됩니다.
- 악한 일은, 아무리 친한 친구가 권하더라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
- 동시에, 우리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믿음의 영향력, 거룩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을, 함께 멸망으로 인도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결한 삶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거룩한 영향을 주어, 그들로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하는 사람들입니다.
-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맺는 말)
- 적그리스도의 세력, 죄악과 불의의 세력은, 반드시 멸망합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을, 반드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
- 우리는 모든 죄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세상의 죄된 가치관을, 하늘의 가치관으로 변화시키는, 깨어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결한 삶으로, 다른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다니엘 12:3).”
제목: 둘째 천사의 메시지 (The second angel’s message)
들어가는 말)
- 베를린 장벽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고, 공산주의 제국 소련 연방이, 그렇게 무너져내릴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 철옹성 같던 공산주의가 결국은 망했습니다.
- 물론, 북한을 위시한, 공산국가가 아직도 몇 나라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무너짐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 ‘권불십년’이라는 사자성어를, 새삼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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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본문 말씀은, 세상 권세와 죄악의 상징인, 바벨론의 멸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서 바벨론은, 세상의 모든 악한 권력과, 적그리스도의 세속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1) 큰 성 바벨론의 무너짐
- 먼저, 본문 말씀은, 바벨론이 큰 성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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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벨론을 큰 성이라고 묘사하는 것은, 바벨론이, 모든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 사탄을 등에 업은,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으로 유혹하기 위해서, 모든 악의 세력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 때로는 무자비하게, 때로는 천사와 같이 부드럽게 위장하여,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넘어뜨리려고, 오늘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서, 온 세상을 두루 다니고 있습니다.
- 사탄의 세력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훼방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모든 자원과 세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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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바벨론을 큰 성이라고 표현한 것은, 바벨론의 교만함과 위세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마치 자기 배에 바람을 넣어서, 황소와 견주어보려는 개구리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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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자신들이 최후의 승리자라고 착각하여, 대단히 기고만장하고, 교만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착각하여, 허풍과 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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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만함은, 사탄의 대표적인 성품 중에 하나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가장 싫어하십니다.
- 성경은,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얼마나 미워하시며, 겸손한 자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누누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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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그렇게 책망하신 이유도, 그들의 교만함 때문이었습니다.
- 반면에, 세리와 죄인들은 기뻐 받으셨던 이유는, 주님께서 그들의 겸손함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 교만함은, 멸망의 지름길이며, 겸손함은 존귀함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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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바벨론을 큰 성으로 묘사한 이유는, 그들의 죄악과 타락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 그들의 죄악은, 온 세상을 죄악과 타락으로 인도하여, 멸망시키기에 넉넉한 죄악이었습니다.
- 죄악이 넘쳐나는 문화, 타락이 홍수와 같이 범람하는 세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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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죄악의 세력, 바벨론의 결국은 멸망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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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반복해서 표현하는 것은, 그 사실이 그만큼 확실하고,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와 같이, 반복해서 말씀하신 적이 많이 있습니다.
-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만큼 확실하고, 중요하다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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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을 반복해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바벨론의 멸망이 그만큼 확실하며,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 악의 세력은, 반드시 멸망합니다.
- 하나님의 공의가, 불의와 죄악을, 그냥 두고 보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불의와 죄악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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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적그리스도의 세력, 하나님을 거역하는, 바벨탑의 문화는, 반드시 멸망하게 되어있습니다.
- 지금은,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죄악과 불의의 문명은, 반드시 그 끝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 마치, 줄기가 잘린 꽃이, 지금은 활짝 만발해 있으나, 며칠이 지나면, 시들어 죽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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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악의 세력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그러나, 그들의 마지막은,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 시들어 죽게 되는 때가, 결국에는 오고 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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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바벨론의 멸망은, 확실한 일이며, 동시에 중요한 일입니다.
- 죄악의 세력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서, 멸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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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불의와 죄악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불의와 죄악의 세상으로 변할 것입니다.
- 불의와 죄악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서 누가, 의로움과 선함을 따라 살겠습니까?
- 처벌이 없다면, 누가 법을 지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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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와 죄악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을 보는 것은, 그러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 일벌백계하는 시범이 있어야, 사람들이, 죄와 벌의 심각성과 지엄함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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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불의와 죄악에 대한 심판은, 그들의 불의와 죄악에 대한, 합당한 처벌인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 큰 죄악의 도성,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은, 바벨론에게 합당한 심판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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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자신들의 의로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야 함을,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강하게 권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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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을 의지하는 삶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에, 함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붙드는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2)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
-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바벨론의 대표적인 죄는,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자기도 마시고,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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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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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음행’은, 문자적인 음행의 죄 뿐만 아니라, 영적인 음행인, 우상 숭배를 포함하는, 모든 죄를 대표하는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진노의 포도주’는, 물론,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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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는, 얼마나 타락하고, 음란한 문화입니까?
- 오늘날, 대부분의 드라마와 영화들은, 불륜과 음행을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 텔레비젼에 나오는 장면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기가 민망한 장면과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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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어브 뮤직’과 같이, 건전하고 감동적인 영화나 드라마는, 요즈음에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 설령, 그런 훌륭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든다고 해도, 팔리지가 않습니다.
- 그러니, 아무도 그런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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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요즈음에는 동성애가 얼마나 유행을 하고 있습니까?
-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 유명한 영화 배우 같은, 문화계, 사회계의 지도자들이, 소위 커밍아웃이라고 해가지고, 자기가 동성애자임을 발표합니다.
- 그러니, 철모르는 청소년들까지, 덩달아서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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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정치적으로도, 벌써 여러 주에서, 동성애자 부부를, 합법 부부로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 우리 웨스트 버지니아도, 동성애자들이, 그런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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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어떤 유명인사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면, 차별주의자라고 몰아부칩니다.
- 요즈음에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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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에 있었던,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가 2위를 한, 미스 캘리포니아도, 동성애에 대한 질문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가, 감점을 당하여, 2위가 되지 않았습니까?
-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지 않았더라면, 1위가 될 수 있었는데, 당당히 자기의 의견을 밝히고, 자랑스러운 2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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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간음인, 우상 숭배 역시,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 오늘날, 최고의 우상은, 돈입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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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에는, 모든 것이 돈으로 통합니다.
- 정치도, 돈이 없으면 못합니다.
- 정치 자금이 없으면, 국회 의원에 당선 되기도, 대통령에 당선 되기도 힘듭니다.
- 그래서, 한국에서는, ‘얼마를 쓰면 당선, 얼마를 쓰면 탈락’이라는 말도 생겨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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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과 권력과 명예- 오늘날, 하나님을 대신한, 최고의 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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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니, 이 세대가,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수 있겠습니까?
- 바벨론으로 비유된, 오늘날의 세속의 문화는, 하나님의 진노의 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말씀과 같이,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 때에, 우리 세대보다,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기가, 더 쉬운 형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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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죄악의 세대를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깨어 근신하지 않으면, 우리도 함께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
- 마치, 끓어오르는 물에 들어가 있는, 개구리의 형편과 같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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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요셉과 같이, 유혹을 단호히 물리치고, 성결함을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 또한, 우리에게 불이익이나, 손해가 오더라도, 세상의 죄악된 가치를 따르지 않고, 성경의 가치를 따르는, 담대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성결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용사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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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브리서 13:4).”
3) 모든 나라를 진노의 포도주로 먹임
- 특별히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죄악에 빠뜨려, 함께 멸망하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 바벨론은, 자기들만 죄를 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을 죄악에 빠지게 하여, 함께 멸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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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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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벨론은, 자기만 망한 것이 아니요, 다른 모든 나라들을 함께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 물귀신 작전을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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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있을 때, 예비군 훈련을 가보면, 사회에서는 멀쩡한 사람들이, 예비군 복만 입혀 놓으면, 엉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같은 옷을 입혀서, 한군데 모아 놓으니, 나사가 하나씩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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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에는 점잖은 사람들도, 친구들과 어울려서, 한 잔씩 걸치고 나면, 갑자기 동료의식이 생기는지, 양복을 입은 채로, 남의 담벼락이나, 전봇대에다 실례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 혼자 하면 못할 짓을,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어울리면, 엉뚱한 짓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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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는 나쁜짓을 못해도, 여럿을 부추켜서, 여럿이 함께하면, 서슴치 않고 죄를 짓게 됩니다.
- 죄의 전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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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기 25장에 보면, 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 처음에는, 모압의 왕 발락이, 뇌물을 주고, 미디안 선지자 발람을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도록 사주 합니다.
-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이번에는 다른 수를 씁니다.
- 자기들의 우상 숭배 잔치에, 이스라엘 남자들을 초대한 것입니다.
- 그리고는, 모압 여자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남자들을 간음에 빠지도록 유혹했습니다.
-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치심을 받아서, 염병으로 2만 4천명이 죽는, 비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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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은, 자기만,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유혹하여, 함께 멸망당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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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의 유혹을 과감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 요셉이, 자기 안주인의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친 것과 같이, 우리는, 함께 망하려는, 사탄의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 근처에서 얼쩡거리다가는, 함께 멸망하게 됩니다.
- 악한 일은, 아무리 친한 친구가 권하더라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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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우리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믿음의 영향력, 거룩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을, 함께 멸망으로 인도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결한 삶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거룩한 영향을 주어, 그들로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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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맺는 말)
- 적그리스도의 세력, 죄악과 불의의 세력은, 반드시 멸망합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을, 반드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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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든 죄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세상의 죄된 가치관을, 하늘의 가치관으로 변화시키는, 깨어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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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결한 삶으로, 다른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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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다니엘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