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그리고 '여러분' 어머니의 날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어버이 날이었습니다. 미국에 있다보니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기만 하지 찾아 뵙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어머님께서 함께 계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지만, 해외에 산다라는 것은 가족과의 만남을 자주 가지지 못하는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것일 수 밖에 없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IT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멀리 있지만 한번씩 얼굴도 볼 수도 있고, 멀리 있지만 자주 전화 통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점점 더 편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상황에서 ‘믿음’은 어떤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러한 빠른.. 더보기 2020년 5월 3일 주보 및 교회소식 1. 오늘 예배 후 큐티 모임이 있습니다.(여선교회는 다음주 (5/10)에 모입니다.) 2. Covid-19사태가 진정되도록 적극적인 기도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를 바랍니다. 3. 청년선교회 새로운 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회장 : 김향은 , 부회장 : 정보혜 , 총무 : 이상우) 4. 주변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교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5. 다음주에 임시 제직회가 있습니다. 6. 교회에 새로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더보기 조금은 반가운 소식,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지사가 내일부터 Stay at Home에서 Safer at home으로 바뀐다고 선포를 했습니다. Covid 19으로 인해 얼어 붙었던 상황이 그나마 조금 풀리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포스트 코로나’를 걱정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분명 이번 코로나 사태 전과 후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온라인 예배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태를 통하여 우리 교회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에 나오시기 어려우신 분들이 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는 감사한 일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배당에 모이게 된다 하더라도 이제는 온라인 예배가 필수가 되어버리는 상황에 맞.. 더보기 2020년 4월 29일 주보 및 교회소식 1. 다음주 주일 예배 후 큐티 모임이 있습니다.(여선교회는 다음주 (5/10)에 모입니다.) 2. Covid-19사태가 진정되도록 적극적인 기도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를 바랍니다. 3. 이번 주 금요일(5/1) 6시 30분에 도고기도회로 모임니다. 4. 오늘 예배 후 청년선교회 총회가 있습니다. 5. 주변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교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6. 이번 주 목요일(30) 저녁 8시에 큐티리더자 모임이 있습니다. 7. 교회에 새로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더보기 On-line 예배를 통하여 On-line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예배를 같이 드리지 못하시는 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예배당에 나와서 같이 예배를 드리지 못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유투브를 통해서 함께 예배를 드린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최선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우리를 좌절케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상황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야 하며,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예배를 통해서 저는 지역회 목사님들의 설교를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그 말씀들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기도 많은 도전을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 더보기 2020년 4월 19일 주보 및 교회소식 1. 오늘 예배 후 여 선교회 큐티 모임이 있습니다. 2. Covid-19사태가 진정되도록 적극적인 기도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를 바랍니다. 3. 큐티리더자 모임이 화요일 저녁 8시에 있겠습니다. 4. 주변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교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5. 교회에 새로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더보기 만남을 기다리며 시간이 지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현재의 상황에 적응해 나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도, 온라인 수업도, 자택 근무도 모두가 잘 적응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서로서로 만나지 못한다라는 것이 조금씩 조금씩 우리를 지치게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서 읽었던 내용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 죽어서 어느 곳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좋은 집에 너무나도 평온한 곳으로 그 사람을 다른 한 천사가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생각에 “내가 지옥을 가야 하는데 실수로 나를 천국에 보냈구나”라고 생각하고 기쁘게 그 곳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1주일이 지나도 한 사람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고 합니다. “.. 더보기 2020년 4월 12일 주보 및 교회소식 1. 오늘 예배 후 큐티 모임이 있습니다. 각 인도자 별로 큐티모임을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여선교회는 다음주에 모임이 있습니다.) 2. Covid-19사태가 진정되도록 적극적인 기도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를 바랍니다. 3. 큐티리더자 모임이 화요일 저녁 8시에 있겠습니다. 4. 주변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교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5. 최윤희집사(남편:김민혁) 가정이 4/11 둘째(이름:김엘리야)를 출산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더보기 기쁨의 소식이 2배로 2020년 부활주일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시기에 특별한 부활절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참으로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 최윤희집사님 (남편:김민혁)의 둘째가 어젯밤(11일) 이 세상에 태어났다라는 소식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원래 작성했던 칼럼을 지우고 다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입니다. 그 생명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10달 동안 함께 품고 기도했던 최윤희 집사님. 정말 귀한 일 하셨습니다. 앞으로 엘리야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엘리야의 삶에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만나야 될 사람들을 만나고,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만남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그.. 더보기 2020년 4월 5일 주보 및 교회소식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