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23:37-39
제목: 예루살렘을 탄식하심 (Lament over Jerusalem)
들어가는 말)
- 한 독일군 포로가, 많은 피를 흘린채, 연합군의 야전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 그는 너무 많은 피를 흘려서, 목숨이 위태로운 형편이었습니다.
- 그것을 본, 한 영국 군인이, 자기의 피를, 그 독일군 포로에게 수혈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
- 그러나, 그를 본 독일군 포로는,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습니다.
- ‘저 더러운 영국놈의 피를 수혈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는, 그 영국군의 수혈을 거부하고,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
-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탄식을 하시는 내용입니다.
- 37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 예루살렘은, 이름과 같이, 평화의 도시요,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의 성입니다.
- 솔로몬의 성전이 서있던 곳, 예수님 당시에는, 헤롯이 40여년에 걸쳐서 건축한 성전이, 웅장하게 서있던, 거룩한 도시요, 이스라엘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였습니다.
-
- 그러나, 의와, 공평의 성읍이 되어야 할, 평화의 성 예루살렘이, 죄와 불의의 도성이 되었습니다.
-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보내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지 않고, 끝까지 배척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일 것입니다.
-
-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의 완악함과, 그 결과를 다 아시고, 예루살렘을 대하여 탄식하신 것입니다.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 생명을 거부하고, 멸망을 선택하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사랑과, 연민과, 안타까움이 모두 포함된, 애타는 마음이셨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 이스라엘을, 암탉이 병아리를 보호하듯이 보호하셨습니다.
- 부지런히 선지자들을 보내셨습니다.
- 극진하신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
- 광야 40년 동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과 같이,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하셔서, 그들을 먹이심 같이, 이스라엘을 공급하셨습니다.
-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완악함과, 불의함을, 오래 참으셨습니다.
- 이스라엘이, 그들의 불순종과 불의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길이 참으시며 기다리셨습니다.
-
- 종들을 보내면, 때리고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종들을, 포도원지기에게 보냈던, 포도원의 주인과 같이(마태복음 21:33이하),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선지자들을 보내시며, 그들의 완악함을 오래 참으셨습니다.
-
-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대하여, 오래 참고 계십니다.
- 죄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4).”
-
-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 이스라엘을 모으시고, 이스라엘을 길이 참으심과 같이, 우리를 모으시고, 우리가 구원 받기를 원하시며, 길이 참고, 기다리십니다.
-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적인, 완악한 니느웨 백성들까지도, 구원 받기를 원하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셨습니다.
- 선지자 요나는, 대적인 니느웨가, 회개하고, 구원 받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 그래서 그는, 니느웨와는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요나를, 물고기 뱃속에까지 넣어 보내셔서, 결국은,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고 구원 받도록 하셨습니다.
-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길이 참아 주시는, 지금이, 우리에게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 지금이,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입니다.
-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린도후서 6:1-2).”
2) 예루살렘의 거부
- 하나님께서는, 길이 참으시며, 암탉이 병아리를 보호하듯이, 이스라엘을 보호하셨습니다.
-
-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비를 무시했습니다.
-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과는, 반대의 길로 나갔습니다.
-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는, 선지자 살인자들이 되었습니다.
-
- 주인이 포도원의 세를 받기위해서, 종들을 보내니, 주인의 종들을 때리고, 능욕한, 포도원 지기들과 같았습니다(마태복음 21:33이하).
- 자기의 상속자인, 외아들은 공경하리라고 생각하고, 외아들을 보내자, 상속자인 외아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차지하자고, 악한 생각을 하여, 주인의 외아들까지 죽인, 악한 포도원 지기들과 같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
-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완악하게 거절한 것입니다.
- 영국 병사의 사랑의 수혈을, 완강하게 거절하고, 죽음을 택한, 독일병사 포로와 같습니다.
-
- 한 임금이, 혼인 잔치를 베풀어,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마태복음 22:1절 이하).
- 그러나 그 초청을 받은 사람들은, 임금의 혼인 잔치에 오기를 싫어했습니다.
-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의 밭으로 나가고,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장사를 위해서 나갔습니다.
- 어떤 사람은, 잔치에 가지 않은 것은 물론이요, 왕이 보낸 종들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
- 결국, 그 왕은 분노하여, 군대를 동원해, 이 무례하고, 악한 신하들을, 진멸했습니다.
- 그리고, 그 왕의 혼인잔치 자리는, 길거리의 모든 백성들에게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
- 왕이신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보내신 종들을 핍박하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유대인들의 완악함과, 어리석음을 향한, 주님의 비유입니다.
-
-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
-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
- 탕자는 처음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 아버지의 사랑의 보살핌이, 거추장스럽고, 싫었습니다.
- 그는,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자기 삶에, 선이요, 의요, 생명이라고 착각했습니다.
-
- 그러나 그가 실상,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가진 돈을 다쓰고, 빈털털이가 되고 나니, 아버지의 공급하심과, 보살핌이, 그동안, 자기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던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 아버지의 품이, 자기 삶의 선이요, 의요, 생명인 것을, 비로서 깨닫게 된 것입니다.
-
- 그러자, 그는, 품군의 하나라도 되어서, 아버지의 공급하심과, 보살핌 안에 다시 들어가기 위하여, 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 그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가 아버지에게 기대한 것은, 품군이었으나, 아버지는, 잃어버린 그의 지위를 다시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
-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초대를, 거절하는 것은, 인류에게 가장 불행한 일이요,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하신 초대에 응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넓은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3) 결과
-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거절한 이스라엘에게, 어떤 결과가 돌아왔습니까?
-
- 38절 이하,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이스라엘과 함께 계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던 성전이, 더 이상 ‘하나님의 집’이 되지 않고, ‘너희 집’이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집은, 더 이상 성전이 아닙니다.
-
- 그들이 그렇게 자랑하던, 웅장하고 화려한 예루살렘의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헐리워졌습니다.
- 로마 군대가 들어와서, 예루살렘은 초토화 되었습니다.
- 지금 남아있는 통벽의 벽을 제외하고는, 예루살렘의 모든 성벽까지도 허물었습니다.
-
- 모든 유대인들은, 본토에서 쫓겨나서, 전 세계를 유랑하는, 유랑 민족이 되었습니다.
- 중세때, 유대인들이 당한 고난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 근세에 들어서까지도, 대학살의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
- 그들이, 정치와 무력대신, 예수님과 그 사랑을 받아들였더라면, 그들의 운명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 로마에 멸망당하지도, 전 세계를 유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 현재와 같이, 중동에 이슬람교가 생겨나, 서로 반목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
- 유대인의 거절로 인하여, 이방인에게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넘어 왔습니다.
-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것입니다.
-
-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로마서 11:30).”
-
- 유대인들의 불순종이,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가 된 것입니다.
- 유대인들이 버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주가 되셨습니다.
- 주님께서 친히,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것입니다.
- 이방인에게 은혜의 때를 주신 것입니다.
-
-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자비를 버리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버렸으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약속을, 끝까지 지키십니다.
- 이방인의 구원이, 이스라엘로 질투를 내게 해서, 그들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게하며, 결국은 온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될 것입니다.
-
-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로마서 11:11).”
-
-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 11:25-26).”
맺는 말)
- 죄인을 향하여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하심을, 저버리지 말고, 감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만 붙듭시다.
- 하나님의 은총을 거절하는 것은, 인생에게 가장 불행하고, 가장 두려운 일입니다.
- 지금이, 우리에게 은혜의 시간이요, 지금이 우리에게 구원의 때입니다.
-
- 오늘,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의 주인으로, 구원주로 모십시오.
-
- 주님으로 하여금, 우리 때문에, 탄식하시도록 하지 맙시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과 축복에 참여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예루살렘을 탄식하심 (Lament over Jerusalem)
들어가는 말)
- 한 독일군 포로가, 많은 피를 흘린채, 연합군의 야전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 그는 너무 많은 피를 흘려서, 목숨이 위태로운 형편이었습니다.
- 그것을 본, 한 영국 군인이, 자기의 피를, 그 독일군 포로에게 수혈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
- 그러나, 그를 본 독일군 포로는,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습니다.
- ‘저 더러운 영국놈의 피를 수혈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는, 그 영국군의 수혈을 거부하고,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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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탄식을 하시는 내용입니다.
- 37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 예루살렘은, 이름과 같이, 평화의 도시요,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의 성입니다.
- 솔로몬의 성전이 서있던 곳, 예수님 당시에는, 헤롯이 40여년에 걸쳐서 건축한 성전이, 웅장하게 서있던, 거룩한 도시요, 이스라엘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였습니다.
-
- 그러나, 의와, 공평의 성읍이 되어야 할, 평화의 성 예루살렘이, 죄와 불의의 도성이 되었습니다.
-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보내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지 않고, 끝까지 배척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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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의 완악함과, 그 결과를 다 아시고, 예루살렘을 대하여 탄식하신 것입니다.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 생명을 거부하고, 멸망을 선택하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사랑과, 연민과, 안타까움이 모두 포함된, 애타는 마음이셨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 이스라엘을, 암탉이 병아리를 보호하듯이 보호하셨습니다.
- 부지런히 선지자들을 보내셨습니다.
- 극진하신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
- 광야 40년 동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과 같이,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하셔서, 그들을 먹이심 같이, 이스라엘을 공급하셨습니다.
-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완악함과, 불의함을, 오래 참으셨습니다.
- 이스라엘이, 그들의 불순종과 불의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길이 참으시며 기다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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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들을 보내면, 때리고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종들을, 포도원지기에게 보냈던, 포도원의 주인과 같이(마태복음 21:33이하),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선지자들을 보내시며, 그들의 완악함을 오래 참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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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대하여, 오래 참고 계십니다.
- 죄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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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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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 이스라엘을 모으시고, 이스라엘을 길이 참으심과 같이, 우리를 모으시고, 우리가 구원 받기를 원하시며, 길이 참고, 기다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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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적인, 완악한 니느웨 백성들까지도, 구원 받기를 원하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셨습니다.
- 선지자 요나는, 대적인 니느웨가, 회개하고, 구원 받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 그래서 그는, 니느웨와는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요나를, 물고기 뱃속에까지 넣어 보내셔서, 결국은,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고 구원 받도록 하셨습니다.
-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길이 참아 주시는, 지금이, 우리에게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 지금이,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입니다.
-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린도후서 6:1-2).”
2) 예루살렘의 거부
- 하나님께서는, 길이 참으시며, 암탉이 병아리를 보호하듯이, 이스라엘을 보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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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비를 무시했습니다.
-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과는, 반대의 길로 나갔습니다.
-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는, 선지자 살인자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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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포도원의 세를 받기위해서, 종들을 보내니, 주인의 종들을 때리고, 능욕한, 포도원 지기들과 같았습니다(마태복음 21:33이하).
- 자기의 상속자인, 외아들은 공경하리라고 생각하고, 외아들을 보내자, 상속자인 외아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차지하자고, 악한 생각을 하여, 주인의 외아들까지 죽인, 악한 포도원 지기들과 같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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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완악하게 거절한 것입니다.
- 영국 병사의 사랑의 수혈을, 완강하게 거절하고, 죽음을 택한, 독일병사 포로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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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임금이, 혼인 잔치를 베풀어,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마태복음 22:1절 이하).
- 그러나 그 초청을 받은 사람들은, 임금의 혼인 잔치에 오기를 싫어했습니다.
-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의 밭으로 나가고,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장사를 위해서 나갔습니다.
- 어떤 사람은, 잔치에 가지 않은 것은 물론이요, 왕이 보낸 종들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
- 결국, 그 왕은 분노하여, 군대를 동원해, 이 무례하고, 악한 신하들을, 진멸했습니다.
- 그리고, 그 왕의 혼인잔치 자리는, 길거리의 모든 백성들에게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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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신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보내신 종들을 핍박하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유대인들의 완악함과, 어리석음을 향한, 주님의 비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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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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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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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자는 처음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 아버지의 사랑의 보살핌이, 거추장스럽고, 싫었습니다.
- 그는,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자기 삶에, 선이요, 의요, 생명이라고 착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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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가 실상,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가진 돈을 다쓰고, 빈털털이가 되고 나니, 아버지의 공급하심과, 보살핌이, 그동안, 자기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던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 아버지의 품이, 자기 삶의 선이요, 의요, 생명인 것을, 비로서 깨닫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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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그는, 품군의 하나라도 되어서, 아버지의 공급하심과, 보살핌 안에 다시 들어가기 위하여, 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 그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가 아버지에게 기대한 것은, 품군이었으나, 아버지는, 잃어버린 그의 지위를 다시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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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초대를, 거절하는 것은, 인류에게 가장 불행한 일이요,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하신 초대에 응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넓은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3) 결과
-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거절한 이스라엘에게, 어떤 결과가 돌아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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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절 이하,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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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이스라엘과 함께 계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던 성전이, 더 이상 ‘하나님의 집’이 되지 않고, ‘너희 집’이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집은, 더 이상 성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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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그렇게 자랑하던, 웅장하고 화려한 예루살렘의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헐리워졌습니다.
- 로마 군대가 들어와서, 예루살렘은 초토화 되었습니다.
- 지금 남아있는 통벽의 벽을 제외하고는, 예루살렘의 모든 성벽까지도 허물었습니다.
-
- 모든 유대인들은, 본토에서 쫓겨나서, 전 세계를 유랑하는, 유랑 민족이 되었습니다.
- 중세때, 유대인들이 당한 고난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 근세에 들어서까지도, 대학살의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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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정치와 무력대신, 예수님과 그 사랑을 받아들였더라면, 그들의 운명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 로마에 멸망당하지도, 전 세계를 유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 현재와 같이, 중동에 이슬람교가 생겨나, 서로 반목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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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의 거절로 인하여, 이방인에게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넘어 왔습니다.
-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것입니다.
-
-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로마서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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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들의 불순종이,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가 된 것입니다.
- 유대인들이 버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주가 되셨습니다.
- 주님께서 친히,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것입니다.
- 이방인에게 은혜의 때를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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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자비를 버리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버렸으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약속을, 끝까지 지키십니다.
- 이방인의 구원이, 이스라엘로 질투를 내게 해서, 그들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게하며, 결국은 온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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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로마서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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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 11:25-26).”
맺는 말)
- 죄인을 향하여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하심을, 저버리지 말고, 감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만 붙듭시다.
- 하나님의 은총을 거절하는 것은, 인생에게 가장 불행하고, 가장 두려운 일입니다.
- 지금이, 우리에게 은혜의 시간이요, 지금이 우리에게 구원의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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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의 주인으로, 구원주로 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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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으로 하여금, 우리 때문에, 탄식하시도록 하지 맙시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과 축복에 참여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